주민행동요령
주민 재난안전매뉴얼 안전강동 365
강동구에서는 주민들이 스스로 재난에 대비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주민 재난안전 매뉴얼 「안전강동 365」를 발간하였습니다.
- 안전강동 365」는 재난유형별 행동요령과 우리동네대피소, 우리집안전점검표 등 주민들을 위한 재난관련정보와 행동요령을 담고 있으며, 책자가 필요한 주민들께서는 누구나 관할 동주민센터 또는 자치안전과로 방문하시면 무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.
- 주민 재난안전매뉴얼 안전강동 365을 확인하시려면 주민 재난안전메뉴얼 전자북 보기를 클릭하세요 주민 재난안전메뉴얼 전자북 보기
평상시 재난대비
- 평상시 재난대비
- ‘ 설마… 나와 내 가족에게는 재난이 일어나지 않겠지’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지요?
- 지금이라도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에 대비하여 가족들과 함께 준비합시다.
내 지역의 정보는 미리미리 확인합니다.
- 내가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지역의 홍수, 태풍, 침수(저지대), 산사태, 해일 등 재해위험요소를 사전에 확인합니다.
재난에 대한 위험정보를 수신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.
- 태풍, 집중호우 등 기상특보나 홍수, 산사태 등 재난 예·경보를 수신할 수 있도록 TV, 라디오 청취 가능하도록 하고 스마트폰 앱(안전디딤돌, 서울안전) 등을 미리 설치합니다.
가족과 사전에 비상에 대비한 약속을 정합니다.
- 비상시를 대비하여 지역에 대피할 장소(임시대피소, 이재민임시주거시설 등)와 안전한 이동 방법에 대해 숙지하고, 어린이들에게 알려 주어야 합니다.
- 가족이 각각 이동할 때를 대비하여 다시 만날 장소를 사전에 정합니다.
비상시 안전한 이동방법, 대피요령 등을 숙지해 둡시다.
- 비상상황이 예견될 때에는 가족과 즉시 연락해서 함께 안전한 곳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고, 상황이 급박할 경우에는 즉시 그 자리를 피하고 가족과는 따로 연락해서 자신의 이동경로를 알려주도록 합니다.
- 대피 시에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말고 계단을 이용하며, 붕괴 위험이 있는 건물, 간판, 전신주, 변압기 등의 주변은 피하도록 합니다.
- 평상시 지역단위 방재훈련과 안전교육에 참여합니다.(서울소방재난본부 홈페이지에서 개인 예약 신청도 가능)
재난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비상용품을 사전에 준비합니다.
- 응급약품, 손전등, 식수, 비상식량, 라디오, 핸드폰 충전기, 담요 등 비상용품을 1인당 1개의 배낭에 구비해 두고 응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휴대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.
재난에 대비한 지속적인 관심과 정비를 합니다.
- 비상용품의 유효기간을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교체하고, 대피장소, 이동경로 등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정비합니다.
생존배낭
- 생존배낭
- 재난시 대비를 위한 일상생활 속 비상용품 및 우리집 안전점검표 체크리스트를 다운받아 상시 대비합니다.
비상용품 체크리스트
비상용품 체크리스트
현금 등 |
|
통장, 신분증, 임대차계약서 등 중요서류의 복사본과 가족, 지인들의 연락처를 기재한 비상연락망을 준비합니다. |
현금, 신용카드 |
신분증 사본, 사진, 어린이 명찰 |
비상용품 체크리스트
피난도구 |
|
건전지 사용 제품 등은 방수팩에 보관하며, 시판하는 ‘생존팔찌’ 제품(밧줄, 호루라기, 나침반 등 다기능)을 구입하는 것도 좋습니다. |
손전등, 양초 |
휴대용 라디오 |
휴대폰 보조 배터리, 건전지 |
헬멧(안전모) |
호루라기, 야광봉 |
밧줄 |
방진마스크, 방독면 |
비상용품 체크리스트
생활용품 |
|
대피소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품으로 침낭대신 은박담요를 활용하면 부피와 무게를 줄일 수 있습니다. |
두꺼운 장갑 |
담요, 침낭, 은박담요, 방수시트 |
병따개, 핀셋, 가위, 칼 |
라이터·성냥 |
세면도구, 수건 |
휴지, 물티슈 등 |
핫팩(손난로) |
비상용품 체크리스트
구급상자 |
|
구급상자에는 반창고, 소독약, 상비약을 비롯해 평소에 복용하는 약, 생리용품 등을 보관합니다. |
응급약품세트(붕대‧거즈, 반창고, 소독약, 해열진통제 등) |
지병의 치료약, 처방전 기록(메모) |
생리용품 |
비상용품 체크리스트
비상식품 |
|
조리 없이 그대로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최소한 3일분을 준비합니다. |
건빵, 에너지바, 과자, 사탕·초콜릿, 전투식량 등 |
통조림 |
생수 |
비상용품 체크리스트
의류 |
|
의류는 활동하기 쉽고, 방수·방한 기능이 있는 것으로 준비합니다. |
속옷, 양말, 모자, 장갑 |
긴 소매 상의, 긴 바지 |
방한용 재킷, 우의 |
비상용품 체크리스트
기타 |
|
접이식 급수용 물통 |
개인용 컵 |
간이 화장실용 봉지 |
아기 젖병, 분유, 기저귀 등 |
애완동물 사료, 배변패드 등 |
안경 등 개인별 필수용품 |
※ 생존배낭은 기본 72시간(3일) 기준으로 준비하며 현관 등 가지고 나가기 쉬운 곳에 가족 수 대로 항상 준비하여 둡니다.
우리집 안전점검표 체크리스트 다운로드
화재
- 화 재
- 우리주변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화재사고, 나에게도 언제든 닥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다음의 행동요령을 잘 숙지하고 반복 훈련하도록 합니다.
화재발생 시 행동요령
① 화재 시 이렇게 대피합시다.
- 불을 발견하면 ‘불이야’하고 큰소리로 외쳐서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화재경보기를 누른 후 119로 신고합니다.
- 엘리베이터는 절대 이용하지 않도록 하며 계단을 이용하여 대피하고 아래층으로 대피가 불가능한 때에는 옥상으로 대피합니다.
- 물에 적신 담요나 수건 등으로 몸과 얼굴을 감싸거나 옷소매 등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최대한 낮은 자세로 대피합니다.
- 방문을 열기 전에 문손잡이를 만져봐서 뜨겁지 않으면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며, 현관문을 나간 후에는 문을 반드시 닫고 대피해야 합니다.
② 건물 밖으로 대피하지 못했을 때는
- 밖으로 통하는 창문이 있는 방 또는 대피실로 들어가서 구조를 기다립니다.
- 연기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이불 등으로 문틈을 막고 수건 등에 물을 적셔 입과 코를 막고 숨을 쉽니다.
- 휴대폰을 갖고 있다면 119에 전화해서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립니다.
- 대피실에 완강기가 있다면 완강기를 사용하여 밖으로 대피합니다.
③ 지하철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에는
- 노약자 · 장애인석 옆에 있는 비상버튼을 눌러 승무원과 연락합시다.
- 여유가 있다면 객차마다 2개씩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하여 불을 끕니다.
- 출입문이 열리지 않으면 비상용 망치를 이용하여 유리창을 깨고, 망치가 없으면 소화기로 유리창을 깹니다.
수동으로 문을 여는 요령
- 출입문 쪽 의자 옆의 아래에 있는 조그만 뚜껑을 여세요.
- 뚜껑 속의 비상 코크를 잡아당기고, 공기 빠지는 소리가 멈출 때까지 3~10초간 기다립니다.
- 공기가 빠진 후 손으로 출입문을 여세요.
- 코와 입을 수건, 티슈, 옷소매 등으로 막고 비상구로 신속히 대피합니다.
- 정전 시에는 대피유도등을 따라 출구로 나가고, 유도등이 보이지 않을 때는 벽을 짚으면서 나가거나 시각장애인 안내용 보도블럭을 따라 나갑니다.
- 지상으로 대피가 여의치 않을 때에는 대피요원의 안내에 따라 철로를 이용하여 대피합니다.
- 가능하다면 소화전을 이용하여 불을 끕니다.
화재대처
화재 경보가 울릴 때
-
① 비상소집을 합니다.
- 자고 있을 때 화재경보가 울리면 불이 났는지 확인하려 하기보다는 소리를 질러 모든 사람들을 깨우고 모이게 한 후 대처방안에 따라 밖으로 대피합니다.
-
② 대피방법을 결정합니다.
- 손등으로 출입문손잡이를 만져보아 손잡이가 따뜻하거나 뜨거우면 문 반대쪽에 불이 난 것이므로 문을 열지 않습니다.
- 연기가 들어오는 방향과 출입문 손잡이를 만져보아 계단으로 나갈지 창문으로 구조를 요청할지 결정합니다.
-
③ 신속히 대피합니다.
- 대피할 때는 엘리베이터를 절대 이용하지 않고 계단을 통하여 지상으로 안전하게 대피합니다.
- 대피가 어려운 경우에는 창문으로 구조요청을 하거나 대피공간 또는 경량칸막이를 이용하여 대피합니다.
-
④ 119로 신고합니다.
- 안전하게 대피한 후 119에 신고합니다.
- 휴대전화이 있어서 신고가 가능하다면 속히 해주시고 신고하느라 대피시간을 놓치지 않도록 합니다.
-
⑤ 대피 후 인원을 확인합니다.
- 놀이터 등 사전에 약속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후 인원을 확인합니다.
- 주변에 보이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출동한 소방관에게 알려줍니다.
불을 발견했을 때
-
① 연기가 발생하거나 불이 난 것을 보았을 때
- 불이 난 것을 발견하면 “불이야”라고 소리치거나 비상벨을 눌러 주변에 알리도록 합니다.
② 불을 끌 것인지 대피할 것인지 판단합니다.
- 불길이 천정까지 닿지 않은 작은 불이라면 소화기나 물양동이 등을 활용하여 신속히 끄도록 합니다.
- 불길이 커져서 대피해야할 경우 젖은 수건 또는 담요를 활용하여 계단을 통해 밖으로 대피합니다.
- 세대 밖으로 대피가 어려운 경우 경량칸막이를 이용하여 이웃집으로 대피하거나 완강기를 이용하여 창문으로 나가는 방법, 실내대피 공간으로 대피하였다가 불이 꺼진 후 나오는 방법 등을 활용합니다.
알아둡시다! 완강기 사용법
완강기 통 안의 구성품을 먼저 확인 합니다.
- 지지대 고리에 완강기 고리를 걸고 잠근다.
- 지지대를 창밖으로 밀고 릴(줄)을 던진다
- 완강기 벨트를 가슴 높이까지 걸고 조인다
- 벽을 짚으며 안전하게 내려간다
화재진압
소화기 사용법
실내에서 사용할 때는 밖으로 대피 할 때를 대비하여 문을 등지고
- 소화기를 가져와서 몸통을 단단히 잡고 안전판을 뽑는다.
- 노줄을 잡고 불쪽을 향해 가까이 이동한다.
- 손잡이를 꽉 움켜쥔다.
- 분말이 골고루 불을 덮을 수 있도록 쏩니다.
소화기 사용법
2인 1조로 사용할 경우
- 2명 중 1명이 먼저 소화전함의 문을 열고 호스와 노즐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한 후
- 호스를 밖으로 꼬이지 않도록 불이 난 곳까지 길게 늘어뜨린 후 노즐(관창)을 잡고 방수자세를 취한다.
- 다른 한사람이 밸브를 돌려 물이 나오는 것을 확인 한 후 뛰어가서 호스를 잡는 것을 도와줍니다.
- 노즐의 끝을 돌려 물의 양을 조절해가며 불을 끕니다.
옷에 불이 붙었을 때
얼굴 화상방지와 연기가 폐로 들어가지 않도록
- 옷에 불이 붙었을 때는 하던 일을 멈추고
- 얼굴(눈, 코, 입)에 화상을 입지 않도록 두 손으로 감싸도록 합니다.
- 바닥에 엎드린 후
- 몸을 뒹굴어서 불이 꺼지도록 합니다.
산불 발생 시 행동요령
-
-
초기의 작은 산불은 외투, 나뭇가지 등을 이용해
두드리거나 덮어서 불을 끕니다.
-
산불 규모가 커지면산불 발생 지역에서 멀리 떨어진
안전한 장소로 신속히 대피합니다.
-
대피하지 못한 경우,바람을 등지고 낙엽이나 나뭇가지 등이없는
움푹한 곳에서 낮은자세로 엎드려 구조를 기다립니다.
산불 예방 (산불 조심기간 - 봄철 2 . 1~5 . 15, -가을철: 11 . 1~12 . 15)
-
산행 전에 산림청 홈페이지를 통해
입산통제, 등산로 폐쇄 여부를 확인 합니다.
-
입산시 성냥, 라이터 등인화성 물질을 소지하지
않고,담배를 피우거나불씨를 다루지 않습니다.
-
산에서 취사, 야영을 하지 않습니다.
※ 지정된 야영장과 대피소에서만 가능
이미지 출처: 행정안전부 재난대응사례집
미세먼지
- 미세먼지
- 미세먼지가 예보된 때에는 최대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합니다.
미세먼지 발생 시 행동요령
① 주의보 시 행동요령
- 민감군(어린이·노인·폐질환 및 심장질환자)은 실외활동 제한 및 실내생활 권고
- 일반인은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을 줄임(특히, 눈이 아프거나, 기침 또는 목의 통증이 있는 경우 실외활동 자제)
- 부득이 외출 시 황사(보호) 마스크 착용(폐 기능 질환자는 의사와 충분한 상의 후 사용권고)
- 교통량이 많은 지역 이동 자제
- 유치원·초등학교 실외수업 자제
- 공공기관 운영 야외 체육시설 운영 제한
- 공원·체육시설·고궁·터미널·철도 및 지하철 등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과격한 실외활동 자제 홍보
② 경보 시 행동요령
- 민감군(어린이·노인·폐질환 및 심장질환자)은 실외활동 금지(실외활동 시 의사와 상의)
- 일반인은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 자제(기침 또는 목의 통증이 있는 경우 실내생활 유지)
- 부득이 외출 시 황사(보호) 마스크 착용
- 교통량이 많은 지역 가급적 이동 금지
- 유치원·초등학교 실외수업 금지, 수업단축 또는 휴교
- 중·고등학교 실외수업 자제
- 공공기관 운영 야외 체육시설 운영 중단
- 공원·체육시설·고궁·터미널·철도 및 지하철 등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과격한 실외활동 자제 홍보
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
- 미세입자들은 먼지 핵에 여러 종류의 오염물질이 엉겨 붙어 구성된 것으로 호흡기를 통하여 인체내에 유입될 수 있습니다.
- 장기간 흡입 시, 입자가 미세할수록 코점막을 통해 걸러지지 않고 흡입 시 허파꽈리까지 직접 침투하기에 천식이나 폐 질환의 유병률, 조기사망률 증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
- 대부분의 연구에 따르면 장기적, 지속적 노출 시 건강영향이 나타나며 단시간 흡입으로 갑자기 신체변화가 나타나지는 않는다고 알려졌으나 어린이·노인·호흡기 질환자 등 민감 군은 일반인보다 건강영향이 클 수 있어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.
미세먼지 예보 등급
미세먼지 예보 등급
예보기준(단위) |
좋음 |
보통 |
나쁨 |
매우나쁨 |
미세먼지(㎛/㎥,일) - PM-10 |
0~30 |
31~80 |
81~150 |
151 이상 |
초미세먼지(㎛/㎥,일) -PM-2.5 |
0~15 |
16~35 |
36~75 |
76 이상 |
- PM-10 : 1,000분의 10mm보다 작은 먼지
- PM-2.5 : 1,000분의 2.5mm보다 작은 먼지, 머리카락 지름(약 60㎛)의 1/20 ~ 1/30
미세먼지 대응 강동구민 10대 행동수칙
-
-
②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
대중 교통을 이용합니다.
-
③ 나눔카를 이용하고
‘나홀로 자가용 운행을’
자제합니다.
-
④ 수시로 자동차를 점검
하고 매연 차량은 120에
신고합니다.
-
⑤ 운전중에 급출발,
급제동, 공회전을
하지 않습니다.
-
-
⑦ 공사장 및 사업장에서
발생하는 먼지를 줄입니다.
-
-
-
⑩ 먼지 고농도시 실외활동
을 자제 및 마스크 착용을
생활화 합니다.
태풍·호우
- 태풍.호우
- 태풍,호우는 강한바람, 폭풍우를 동반하기 때문에 하천범람, 산사태, 해일, 비산물 낙하,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.태풍·호우가 발생되기 전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도록 합니다.
태풍·,호우 예보 시 행동요령
① 태풍이나 호우의 진로 및 도달시간을 파악합니다.
- TV, 라디오, 인터넷, 스마트폰 등으로 기상상황을 미리 파악하여 대비합니다.
② 산간·계곡·하천·방파제 등 위험지역에서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니다.
- 산간·계곡·하천·방파제 등에서 야영이나 물놀이를 멈추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.
- 저지대나 상습침수지역, 산사태 위험지역, 지하공간이나 붕괴우려가 있는 노후주택·건물의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 준비를 합니다.
③ 주택이나 차량 등 재산보호를 위해 사전에 대비합니다.
-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, 간판 등은 사전에 결박하고, 창문은 창틀에 단단하게 테이프 등으로 단단히 고정합니다.
- 하천이나 저지대에 주차된 차량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니다.
- 가정의 하수구나 집 주변의 배수구를 미리 점검하고 막힌 곳은 뚫어야 합니다.
- 모래 주머니, 방수판 등을 이용하여 침수가 예상되는 아파트 지하주차장, 건물 등은 기상 특보가 발령되기 전까지 정비합니다.
- 공사장, 비탈면이 있는 지역은 안전 상태를 미리 확인합니다.
④ 비상용품 준비 등 재난발생에 대비합니다.
- 상수도 공급 중단의 상황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, 욕실 등에 미리 물을 받아둡니다.
⑤ 약속, 일정 등을 조정합니다.
- 태풍, 호우가 예보된 날은 일정을 조정하고, 외출은 자제합니다.
태풍·호우 특보 중 행동요령
① 나와 가족, 지인들의 안전을 위해 외출을 자제하고 지속 정보를 청취합니다.
- 태풍·호우 시에는 외출을 자제하고, TV, 라디오 등을 통해 기상정보를 청취하여 내가 있는 지역의 상황을 지속 관찰합니다.
- 외부에 있는 가족, 지인과 연락하여 안전확인과 위험정보 등을 공유합니다.
- 차량으로 이동 중에는 속도를 줄여서 운전하고, 개울가, 하천변, 해안가, 지하차도 등 급류에 휩쓸릴 수 있거나 침수위험지역은 접근하지 않습니다.
② 건물, 집안 등 실내에서의 안전수칙을 숙지합니다.
- 건물의 출입문, 창문은 닫아서 파손되지 않도록 하고, 실내에서는 창문이나 유리문에서 되도록 떨어져 있도록 합니다.
- 침수의 위험이 없는 지역에서는 바람으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가급적 욕실과 같이 창문이 없는 방이나 집안의 제일 안쪽으로 이동합니다.
- 가스 누출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차단하고, 감전의 위험이 있으므로 집 안팎의 전기시설은 만지지 않습니다.
- 정전 시에는 양초를 사용하지 말고 휴대용 랜턴을 사용합니다.
③ 위험지역은 접근하지 말고, 즉시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합니다.
- 태풍·호우 특보가 발효된 지역의 해안가, 상습침수지역, 산간·계곡 등 위험지역에 있거나 대피권고를 받을 경우 즉시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합니다.
- 공사장, 가로등, 신호등, 전신주, 지하공간 등 위험지역에는 접근하지 않습니다.
- 태풍·호우 시에는 개울, 하천변, 해안가에 접근하지 말고, 농촌지역에서도 논둑이나 물꼬를 보러 나가지 않습니다.
태풍·호우 이후 행동요령
① 가족, 지인, 이웃의 안전 여부를 확인합니다.
- 가족 및 지인과 연락하여 안전여부를 확인하고, 연락이 되지 않고 실종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합니다.
② 태풍, 호우로 인한 피해여부를 확인합니다.
- 대피 후 집으로 돌아온 경우에 노후주택 등은 안전에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, 출입하기 전에 반드시 피해여부를 확인합니다.
- 파손된 시설물(주택, 상하수도, 축대, 도로 등)이 있을 경우 120 또는 119로 신고합니다.
- 파손된 사유시설을 보수·복구할 때는 반드시 사진을 찍어 둡니다.
- 침수된 도로, 교량, 보도 등은 파손되었을 수 있으므로 건너지 않습니다.
- 하천 등 제방은 무너질 수 있으니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.
- 고립된 지역에 있을 경우에는 물가 등을 건너지 말고, 119 또는 112 등에 신고하거나 주변에 도움을 요청합니다.
③ 태풍, 호우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합니다.
- 물이 빠져나가고 있을 때에는 기름이나 동물사체 등 오염된 경우가 많으므로 물에서 멀리 떨어집니다.
- 수돗물이나 저장 식수는 오염여부를 확인 후에 사용합니다.
- 침수된 음식이나 재료는 식중독의 위험이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.
- 침수된 주택은 가스, 전기차단기가 내려가 있는지 확인하고, 한국가스안전공사(1544-4500) 한국전기안전공사(1588-7500) 또는 전문가의 안전점검 후에 사용합니다.
- 태풍·호우 피해로 가스가 누출될 수 있으므로 창문을 열어 충분히 환기하고, 성냥불이나 라이터는 환기 전까지 사용하지 않습니다.
-
자주 물에 잠기는 지역,산사태 위험지역 등의
위험한 곳은 피하고,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.
-
실내에서는 문과 창문을 닫고,외출을 자제하며.
TV,라디오.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 상황을 파악합니다.
-
개울가,하천변,해안가 등 침수 위험지역에서는
급류에 휩슬릴 수 있으니 접근하지 않습니다.
-
산과 계곡의 등산객은 계곡이나 비탈면 가까이
가지않고,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.
-
공사자재가 넘어질수 있으니
공사장 근처에 접근하지 않습니다.
-
농촌에서는 논둑이나 물꼬를 점검하기 위해
나가지 않습니다.
이미지 출처: 행정안전부 재난대응사례집
지진
- 지 진
- 지진은 예측할 수 없는 자연재난으로 여러 차례에 걸쳐 광범위하게 일어납니다. ‘16.9.12.일 경주 지진(규모 5.8),
- ’17.11.15.일 포항 지진(규모 5.4) 이후 국내에서 규모 6.0 이상의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.
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
① 집 안에서의 안전을 확보합니다.
- 탁자 아래와 같이 집 안에서 대피할 수 있는 안전한 대피 공간을 미리 파악해 둡니다.
- 유리창이나 넘어지기 쉬운 가구 주변 등 위험한 위치를 확인해 두고 지진 발생 시 가까이 가지 않도록 합니다.
- 깨진 유리 등에 다치지 않도록 두꺼운 실내화를 준비해 둡니다.
- 화재를 일으킬 수 있는 난로나 위험물을 주의하여 관리합니다.
- 지진이 발생했을 때 불이 나면 소방차가 출동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소화기를 비치하고 작동법 등 자력으로 불을 끄는 방법을 알아 두도록 합니다.
② 집 안에서 떨어지기 쉬운 물건을 고정합니다.
- 가구나 가전제품이 흔들릴 때 넘어지지 않도록 고정해 둡니다.
- 텔레비전, 꽃병 등 떨어질 수 있는 물건은 높은 곳에 두지 않도록 합니다.
- 그릇장 안의 물건들이 쏟아지지 않도록 문을 고정해 둡니다.
- 창문 등의 유리 부분은 필름을 붙여 유리가 파손되지 않도록 합니다.
③ 집을 안전하게 관리합니다.
- 가스 및 전기를 미리 점검합니다.
- 건물이나 담장은 수시로 점검하고, 위험한 부분은 안전하게 수리합니다.
- 건물의 균열을 발견하면 전문가에게 문의하여 보수하고 보강합니다.
④ 평상시 가족회의를 통하여 위급한 상황에 대비합니다.
- 가스, 전기를 차단하는 방법을 알아 둡니다.
- 머물고 있는 곳 주위의 넓은 공간 등 대피할 수 있는 장소를 알아 둡니다.
- 비상시 가족과 만날 곳과 연락할 방법을 정해 둡니다.
- 응급처치하는 방법을 반복적으로 훈련하여 익혀 둡니다.
⑤ 비상용품을 준비하고 보관 장소를 알아 둡니다.
- 비상시를 대비하여 비상용품을 준비해 두고, 보관 장소와 사용방법을 알아 둡니다.
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
① 튼튼한 탁자 아래에 들어가 몸을 보호합니다.
- 지진으로 크게 흔들리는 시간은 길어야 1~2분 정도입니다.
- 중심이 낮고 튼튼한 탁자의 아래로 들어가 탁자 다리를 꼭 잡고 몸을 보호합니다.
- 탁자 아래와 같은 피할 곳이 없을 때에는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합니다.
② 가스와 전깃불을 차단하고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합니다.
- 흔들림이 멈춘 후 당황하지 말고 화재에 대비하여 가스와 전깃불을 끕니다.
- 문이나 창문을 열어 언제든 대피할 수 있도록 출구를 확보합니다.
- 흔들림이 멈추면, 출구를 통해 밖으로 나갑니다.
③ 집에서 나갈 때는 발을 보호할 수 있는 신발을 신고 이동합니다.
- 지진이 발생하면 유리 조각이나 떨어져 있는 물체 때문에 발을 다칠 수 있으니, 발을 보호할 수 있는 신발을 신고 이동합니다.
④ 계단을 이용하여 밖으로 대피합니다.
- 지진이 나면 엘리베이터를 타지 말고 계단을 이용하여 건물 밖으로 대피합니다.
- 밖으로 나갈 때에는 떨어지는 유리, 간판, 기와 등에 주의하며, 소지품으로 몸을 보호하면서 침착하게 대피합니다.
⑤ 건물,담장과 떨어져 이동합니다.
- 건물 밖으로 나오면 담장, 유리창 등이 파손되어 다칠 수 있으니, 건물과 담장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 가방이나 손으로 머리를 보호하면서 대피합니다.
⑥ 넓은 공간으로 대피합니다.
- 떨어지는 물건에 주의하며 신속하게 운동장이나 공원 등 넓은 공간으로 대피합니다.
- 이동할 때에는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걸어서 대피합니다.
⑦ 올바른 정보에 따라 행동합니다.
- 대피 장소에서는 안내에 따라 질서를 지킵니다.
- 지진 발생 직후에는 근거 없는 소문이나 유언비어가 유포될 수 있으니, 라디오나 공공기관의 안내 방송 등이 제공하는 정보에 따라 행동합니다.
⑧ 장소에 따라 이렇게 행동합니다.
- 사무실이나 학교에 있을 때에는 책상 아래로 피합니다.
- 고층 건물에 있을 때에는 실내에서 떨어지는 물건에 주의합니다.
- 백화점이나 마트에 있을 때에는 장바구니로 머리를 보호합니다.
- 극장이나 경기장에 있을 때에는 우선 자리에서 몸을 보호합니다.
-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을 때에는 즉시 내립니다.
- 자동차를 타고 있을 때에는 비상등을 켜고 서서히 속도를 줄여 도로 오른쪽에 차를 세우고, 대피해야 할 때에는 열쇠를 꽂은 채 문을 잠그지 않고 이동합니다.
- 전철을 타고 있을 때에는 손잡이를 꼭 잡고 넘어지지 않도록 하며, 안내에 따라 행동합니다.
- 산이나 바다에 있을 때에는 급경사지 부근이나 해안가에 있지 말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.
대피 이후 행동요령
① 부상자를 살펴보고 즉시 구조 요청을 합니다.
- 흔들림이 멈춘 후 주변에 부상자가 있으면 이웃과 서로 협력하여 응급처치하고 119에 신고합니다.
② 주변 피해 상황에 따라 귀가 여부를 결정합니다.
- 지진이 발생하면 통신기기 사용이 폭주하여 일시적인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니 당황하지 마시고, 라디오 및 주변에 있는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정보에 따라 행동합니다.
③ 가정이나 사무실로 돌아간 후에는 안전에 유의하여 주변을 확인합니다.
- 가정이나 사무실의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, 안전이 의심된다면 전문가의 확인을 받도록 합니다.( 가스안전공사 1544-4500, 코원에너지서비스(주) 02-3410-8119, 전기안전공사 1588-7500, 한국전력공사 123, 강동수도사업소 02-3146-5290, 강동구청 02-3425-5000)
- 수돗물이나 저장 식수는 오염여부를 확인 후에 사용합니다.
- 침수된 음식이나 재료는 식중독의 위험이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.
- 침수된 주택은 가스, 전기차단기가 내려가 있는지 확인하고, 한국가스안전공사(1544-4500) ·한국전기안전공사(1588-7500) 또는 전문가의 안전점검 후에 사용합니다.
- 태풍·호우 피해로 가스가 누출될 수 있으므로 창문을 열어 충분히 환기하고, 성냥불이나 라이터는 환기 전까지 사용하지 않습니다.
-
지진으로 흔들리는 동안은 탁자 아래로 들어가
몸을 보호하고,탁자 다리를 꽉 잡습니다.
-
흔들림이 멈추면 전기 가스를 차단하고,
문을열어 출구를 확보합니다.
-
건물 밖으로 나갈때에는 계단을 이용하여 신속
하게 이동합니다.(엘리베이터 사용금지).
※ 엘리베이터 안에 있을 경우에는 모든층의
버튼을 눌러 먼저 열리는 층에서 내립니다.
-
건물 밖에서는 가방이나 손으로 머리를 보호하며,
건물과 거리를 두고 주위를 살피며 대피합니다.
-
떨어지는 물건에 유의하며 신속하게 운동장이나
공원 등 넓은 공간으로 대피합니다.
(차량이용금지).
-
라디오나 공공기관의 안내방송등
올바른 정보에 따라 행동합니다.
-
탁자아래로 들어가 몸을 보호합니다.
흔들림이 멈추면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고
문을열어 출구를 확보한후,
밖으로 나갑니다.
-
떨어지는 물건에 대비하여 가방이나 손으로
머리를 보호하며,건물과 거리를 두고
운동장이나 공원등 넓은 공간으로
대피합니다.
-
모든층의 버튼을 눌러 가장먼저열리는 층에서
내린 후 계단을 이용합니다.
※ 지진 시 엘리베이터를 타면 안 됩니다.
-
탁자아래로 들어가 몸을 보호합니다.
흔들림이 멈추면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고
문을열어출구를 확보한후,밖으로
나갑니다.
-
진열장에서 떨어지는 물건으로부터 몸을 보호
하고 계단이나 기둥 근처 로 가 있습니다.
흔들림이 멈추면 밖으로 대피합니다.
-
흔들림이 멈출때까지 가방등 소지품으로 몸을
보호하면서 자리에 있다가안내에 따라
침착하게 대피합니다.
-
손잡이나 기둥을 잡아 넘어지지않도록 합니다.
전철이 멈추면 안내에 따라 행동합니다.
-
비상등을 켜고 서서히 속도를 줄여 도로 오른쪽에
차를 세우고,라디오의 정보를 잘 들으면서
키를 꽂아두고 대피합니다.
-
산사태,절벽 붕괴에 주의하고 안전한 곳으로
대피합니다.
해안에서 지진해일 특보가 발령되면 높은곳
으로 이동합니다.
대설
- 대 설
- 많은 눈이 내리면 교통두절, 마을 고립, 빙판길에서의 안전사고와 비닐하우스 · 노후
건축물 붕괴 등의 피해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.
대설 특보 시 행동요령
① 차량 운전자는
- 자가용 차량 이용을 억제하고 대중교통(지하철, 버스 등) 수단을 이용합시다.
- 고속도로 진입을 자제하고, 국도 등을 이용합시다.
- 눈피해 대비용 안전 장구(체인, 모래주머니, 삽 등)를 휴대합시다.
- 커브길, 고갯길, 고가도로, 교량, 결빙구간 등에서는 서행 운전합시다.
- 라디오, TV 등을 항상 청취하여 교통상황을 수시로 파악 운행합시다.
- 간선도로변의 주차는 제설작업에 지장을 주니 삼갑시다.
- 지하철 공사구간의 복공판 통행 시에는 바닥이 미끄러우므로 서행 운전합시다.
- 차 간 안전거리를 확보하여 브레이크 사용을 자제합시다.
- 브레이크 사용 시에는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합시다.
- 눈길에서는 제동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교차로나 건널목(횡단보도) 앞에서는 감속 운전합시다.
② 보행자는
- 가능한 외출을 자제합시다.
- 외출 시에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바닥면이 넓은 운동화나 등산화를 착용합시다.
- 미끄러운 눈길을 걸을 때에는 주머니에 손을 넣지 말고 보온 장갑을 착용합시다.
- 걸어가는 중에는 휴대전화 통화를 삼갑시다.
- 건널목(횡단보도)을 건널 때에는 차량이 멈추었는지 확인하고 도로에 진입합시다.
- 계단을 오르내릴 때에는 난간을 잡고 다니는 것이 안전합니다.
- 야간 보행은 매우 위험하므로 조속히 귀가합시다.
- 차도로 나와서 차량에 승차하여 타 차량의 주행을 방해하지 맙시다.
③ 가정에서는
- 내 집 앞, 내 점포 앞 도로의 눈은 내가 치우는 건전한 주민정신을 발휘합시다.
- 내 집 주변 빙판길에는 염화칼슘이나 모래 등을 뿌려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합시다.
- 어린이와 노약자는 외출을 삼갑시다.
- 적설 시 차량, 대문, 지붕 및 옥상 위에 눈을 치웁시다.
- 노후가옥은 안전점검을 하여 붕괴사고를 예방합니다.
- 고립지역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.
④ 직장에서는
- 평상시보다 조금 일찍 출근하고 일찍 귀가합시다.
- 출·퇴근 시에는 자가용 운행을 억제하고 대중교통(지하철, 버스 등)수단을 이용합시다.
- 직장 주변의 눈은 내가 치우는 건전한 주인정신을 발휘합시다.
- 직장 주변 빙판길에는 염화칼슘이나 모래 등을 뿌려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합시다.
⑤ 위기상황 시에는
- 고립·정체 시에는 될 수 있으면 차량 안에서 대기하면서 라디오 및 휴대전화 재난문자방송 등을 통하여 교통상황과 행동요령을 파악한 후 행동합니다.
- 부득이 차량을 이탈할 때는 연락처와 키를 꽂아 둔 채 대피합시다.
- 인근에 가옥이나 휴게소 등이 있으면 응급환자 및 노인, 어린이 승객을 우선 대피시킵니다.
- 담요나 두꺼운 옷 등을 걸쳐 체온을 유지하고 가볍게 몸을 움직입니다.
- 차량히터 작동 시에는 환기를 위하여 창문을 자주 열거나 조금 열어둡니다.
- 수시로 차량 주변의 눈을 치워 배기관(머플러)이 막히지 않도록 하고, 출발이 쉽도록 합시다.
- 모두 동시에 잠을 자지 말고, 동승자가 있는 경우 교대로 잠을 자도록 하여 항상 주위 상황을 살핍니다.
- 제설작업 차량이나 구급차의 진입을 위하여 갓길에 주·정차하지 않도록 합니다.
- 차량고장 등의 상황 발생 시 즉시 도로관리기관, 경찰서와 소방서 등에 연락을 취합니다.
- 휴대전화기 등을 이용 가족과 친지에게 상황을 알린 다음 당황하지 말고 경찰이나 도로관리기관 직원 등 관계자의 통제에 적극 협조합시다.
-
산간 고립 우려 지역에서는 식량, 연료 등
비상물품을 준비합니다.
-
-
스노체인, 염화칼슘, 삽 등
자동차 월동용품을 준비합니다.
-
개인 차량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
이용합니다.
-
차량 운행시에는 저속 운행하고,안전거리를
확보합니다.
-
차량이 고립된 때는 119에 구조요청을 하고,
차안에서 기다리며 TV, 라디오, 인터넷 등을 통해
기상상황을 파악합니다.
붕괴된 건축물 안에 있을 경우
-
엘리베이터 홀, 계단실과 같이 견디는 힘이 강한
벽체가 있는 안전한 곳으로 임시 대피합니다.
-
건물 밖으로 탈출 가능한 통로를 찾고 완강기,
밧줄 등을 이용하여노약자, 어린이등이
먼저 탈출하도록 합니다.
-
낙하물에 대비해 주위 사물로 머리를 보호하면서
신속하고 질서있게 대피합니다.
-
이동 중에는 장애물을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,
불가피하게 제거할 때는 추가 붕괴 위험에
대비합니다.
-
안전한 곳에 있을 때는 계속 머무르고,
부서진계단이나 엘리베이터는 이용하지 않습니다.
-
가스누출 위험이 있을 경우에는 폭발의 위험이
있으므로 성냥, 난로 등을 켜지 않고 손전등을
사용합니다.
건축물 붕괴 징후
-
건물 바닥이 갈라지거나 함몰되는 현상이
발생할때
-
-
-
기둥 주변에 거미줄형 균열이나 바닥 면의
급격한 처짐 현상이 발생할때
-
가스, 연기, 매캐한 냄새가 나며 건물 내에서
갑자기 바람이 불어올때
-
폭발하는 소리,철근 끊어지는 소리가
연속적으로 들릴때
건물 밖으로 즉시대피하고 119에 신고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알립니다.
붕괴사고 신고요령
- 붕괴 징후를 발견하면 큰 소리로 외치거나 비상벨을 눌러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 대피하게 합니다.
- 119에 신고하여 붕괴된 건축물의 위치를 알립니다. (예) “ 00구 00로 00, 00건물이 붕괴되었습니다. ”
붕괴된 구조물에 갇힌 경우
-
불필요한 활동을 하거나 고함을 질러
체력을 소모하지 않습니다.
-
입과 코를 옷이나 천으로 막아 먼지 흡입을
최소화합니다.
-
-
휴대전화의 전파는 매몰자 탐색에 도움이 되므로
베테리 절약을 위해 규칙적으로
일정시간만켭니다.
-
구조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음식과 물을
찾아 섭취하며 체온 유지에 힘씁니다.
-
2차 붕괴나 낙하물에 대비하여 단단한 테이블
밑이나 문이 없는 단단한 벽체 옆으로
대피합니다.
이미지 출처: 행정안전부 재난대응사례집
폭염
- 폭 염
- 폭염이 예보된 때에는 최대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주변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 등
건강이 염려되는 분들의 안부를 살펴봅니다.
폭염 일반 행동요령
① 여름철에는 항상 기상상황에 주목합니다.
- 여름철에는 TV, 라디오, 인터넷 등을 통해 무더위와 관련한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합니다.
② 열사병 등 온열질환의 증상과 가까운 병원 연락처 등을 사전에 파악합니다.
- 집에서 가까운 병원 연락처를 알아두고, 본인과 가족의 열사병 등 증상을 확인합니다.
- 어린이, 노약자, 심뇌혈관질환자 등 취약계층은 더위에 약하므로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합니다.
- 더위로 인한 질병(땀띠, 열경련, 열사병, 울열증, 화상)에 대한 증상과 대처방법을 사전에 알아둡니다.
③ 폭염예보에 맞추어 무더위에 필요한 용품이나 준비사항을 확인합니다.
- 에어컨, 선풍기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에 정비합니다.
- 집안 창문에 직사광선을 차단할 수 있도록 커튼이나 천, 필름 등을 설치합니다.
- 외출 시를 대비하여 창이 긴 모자, 햇빛 가리개, 썬크림 등 차단제를 준비합니다.
- 정전에 대비하여 손전등, 비상 식음료, 부채, 휴대용 라디오 등을 미리 확인해 둡니다.
- 단수에 대비하여 생수를 준비하고, 생활용수는 욕조에 미리 받아 둡니다.
- 오래된 주택은 변압기를 사전에 점검하여 과부하에 대비합니다.
- 장거리 운행계획이 있다면 도로, 철도의 궤도 변형 등으로 교통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중히 판단합니다.
④ 무더위 안전상식
- 냉방기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실내․외 온도차를 5℃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하도록 합니다.(건강 실내 냉방온도는 26℃~28℃가 적당)
- 무더위에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나 주류는 삼가고, 생수나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.
- 여름철 오후2시에서 오후5시 사이에는 가정 더운 시간으로 실외 작업은 되도록 하지 않습니다.
- 여름철에는 음식이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외부에 오랫동안 방치된 것은 먹지 않습니다.
폭염발생 시 행동요령
① 일반 가정에서는
-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, 외출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창이 넓은 모자와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물병을 반드시 휴대합니다.
- 물을 많이 마시고,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나 주류는 마시지 않습니다.
-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는 햇볕을 가리고 맞바람이 불도록 환기를 합니다.
- 창문이 닫힌 자동차 안에는 노약자나 어린이를 홀로 남겨두지 않습니다.
- 거동이 불편한 노인, 신체허약자, 환자 등을 남겨두고 장시간 외출할 경우에는 친인척, 이웃 등에 보호를 부탁합니다.
- 현기증, 메스꺼움, 두통, 근육경련 등의 증세가 보이는 경우에는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하고 시원한 음료를 천천히 마십니다.
② 직장에서는
- 휴식시간은 장시간 한 번에 쉬기보다는 짧게라도 자주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.
- 야외행사, 스포츠경기 등 각종 외부행사를 자제합니다.
- 점심시간 등을 이용하여 10~15분 정도의 낮잠으로 개인건강을 유지합니다.
- 직장인들은 편한 복장으로 출근하여 체온을 낮추도록 노력합니다.
-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에서는 햇볕이 실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, 환기가 잘 되도록 선풍기를 켜고 창문이나 출입문을 열어둡니다.
- 건설현장 등 실외 작업장에서는 폭염안전수칙(물, 그늘, 휴식)을 항상 준수하고 특히, 취약시간(2~5시) 에는 ‘무더위 휴식시간제’를 적극 시행 합니다.
③ 학교에서는
- 초·중·고등학교에서 에어컨 등 냉방장치 운영이 곤란한 경우에는 단축수업, 휴교 등 학사일정 조정을 검토하고,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.
-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에서는 햇볕이 실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, 환기가 잘 되도록 선풍기를 켜고 창문이나 출입문을 열어둡니다.
- 운동장에서 체육활동 및 소풍 등 각종 야외활동을 자제합니다.
④ 무더위쉼터 이용
- 외부에 외출 중인 경우나 자택에 냉방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 가장 더운 시간에는 인근 무더위쉼터로 이동하여 더위를 피합니다. 무더위 쉼터는 강동구청 홈페이지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평소에 위치를 확인해 둡니다.
폭염특보
- 6월~9월 일 최고기온이 35°C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때
- 6월~9월 일 최고기온이 35°C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때
더위질병 상식
더위질병 상식
종 류 |
증 상 |
대 처 요 령 |
땀 띠 (한 진) |
땀을 많이 흘려 피부가 자극을 받으면 붉은색이나 무색의 좁쌀같은 발진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.
긁으면 땀구멍이 막혀서 피부상태가 나빠지고 화상이나 습진으로 악화될 수 있다.
|
일단 환자를 시원한 곳으로 옮기고, 땀에 젖은 옷을 마른 옷으로 갈아입히고 상처부위를 잘 닦아 주어야 한다.
환자가 가려움증을 호소할 경우에는 의사의 진료에 따라 항히스타민을 처방할 수 있다.
|
열경련 |
땀을 많이 흘렸을 때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수분과 염분이 부족해서 생기는 것으로 주로 근육 중심으로 경련이 일어나는 증상이다. 심하면 현기증과 구토를 유발한다. |
환자는 그늘에서 쉬게하고 소금을 물에 녹여 섭취하게 해주어야 한다. 의사의 진료에 따라 조치한다. |
열사병 |
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몸의 열이 발산하지 못하여 생기는 병으로 높은 온도와 습도에 방치되거나 바람이 통하지 않는 뜨거운 방에 오래 있을 경우 발생될 수 있다.
열사병이 생기면 얼굴이 창백해지고 식은 땀이 나며, 현기증이나 순간적으로 정신착란을 일으킬 수 있다.
|
즉시 119에 신고하고, 환자를 그늘로 옮겨 겉옷을 벗기고, 미지근한 물로 몸을 적셔 체온이 내려가도록 한 후 의사· 의료기관 등의 지시에 따른다. |
울열증 |
태양열 아래 오랜 시간 노출되었을 경우 체온은 매우 높지만 땀이 나지 않는 상태가 되고 두통과 구토중세를 동반하며 심할 경우 의식을 잃을 수 있다. |
그늘로 옮겨 겉옷을 벗기고 미지근한 물로 옷을 적셔주면 물이 증발하며 체온을 낮출 수 있다. 의식이 있을 경우 물을 주고, 체온이 돌아오면 옷이나 담요로 몸을 따뜻하게 하여 냉기를 없애준다. |
화 상 |
태양열로 인해서 피부가 그을리거나 수포까지 발생할 수 있다. 신체의 3분의 2이상 화상을 입으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. |
그늘로 환자를 이동시켜 햇빛에 노출되지 않게 하고 피부에 수포가 생긴 경우에는 거즈를 이용 덮어 주되 세균 감염 위험 이 있으므로 수포를 터뜨려서는 안된다. |
정전발생 시 행동요령
① 우리 집만 정전이 된 때는
- 정전이 되면 플러그를 뽑고 스위치를 꺼두며 옥내 주택용 분전반의 누전차단기 또는 개폐기의 이상 유무를 확인합니다.
- 옥내 전기설비에 이상이 있으면 전기공사업체에 의뢰 수리합니다.
- 옥내 전기설비에 특별한 이상이 없을 때에는 한전에 연락합니다.
② 이웃집과 같이 정전이 된 때는
- 대부분 한전 선로 고장인 경우로 신속히 복구되나, 사고의 유형에 따라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가 있 으므로 동요하지 말고 잠시 기다립니다.
- 아파트는 단지 내 선로 및 전기설비의 고장일 수 있으니 관리사무소에 연락합니다.
- 엘리베이터 내에서 정전이 된 때는 당황하지 말고 인터폰으로 연락하여 구조 요청하고 임의 탈출을 시도하지 맙시다.
한파
- 한 파
- 겨울철에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지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–12℃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한파특보가 발효됩니다. 주변의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노숙인, 만성질환을 가진 분들을 살펴봅시다.
한파 특보 시 행동요령
① 건강관리
- 갑작스러운 기온 강하 시 심장과 혈관계통, 호흡기 계통, 신경계통, 피부병 등은 급격히 악화할 우려가 있으므로, 유아, 노인 또는 환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난방에 유의해야 합니다.
- 혈압이 높거나 심장이 약한 사람은 노출부위의 보온에 유의하고 특히, 머리부분의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.
- 외출 후 손발을 씻고 과도한 음주나 무리한 일로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하여야 하고, 당뇨환자, 만성폐질환자 등은 반드시 독감 예방접종을 하여야 합니다.
- 고혈압 등 만성병 환자는 오후에 실내에서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.
② 우리집 안전관리
- 장기간 외출 시에는 온수를 한 방울씩 흐르게 하여 동파를 방지하여야 합니다.
- 수도계량기 보호함 내부는 헌 옷으로 채우고, 외부는 테이프로 밀폐시켜 찬 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보온합시다.
- 복도식 아파트는 수도계량기 동파가 많이 발생하므로 수도계량기 보온에 유의하여야 합니다.
- 수도관이 얼었을 때는 헤어드라이어 등 온열기를 이용하여 녹이거나, 미지근한 물로 녹여야 합니다.
- 자가용 차량 이용을 억제하고 대중교통(지하철, 버스 등) 수단을 이용합시다.
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?
담당부서 :
자치안전과 도시안전팀
문의 :
02-3425-5170
수정일 : 2020-10-15 13:24:48